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도 개발공사 신임사장에 오경수(60·사진) 전 현대정보통신(주)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오 내정자는 서귀포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수료했으며, 삼성그룹 차장, 롯데정보통신(주) 대표이사, 현대정보통신(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도는 오 내정자를 도의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하고, 인사 청문회 후 사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허엽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내정자 ‘3년 취업제한’ 낙마 #내정 #오경수 #청문회 #인사 #제주개발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