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4년 연속 헌혈봉사

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8일 역삼동 본사 앞에서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전했다.

J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연 2회씩 임직원들과 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헌혈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2015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헌혈 약정을 맺은 후에는 헌혈주간도 마련했다.  

지금까지 헌혈봉사 누적 참여인원은 약 600여명이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에 받은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해 투병중인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8일 역삼동 본사 앞에서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JT친애저축은행 제공]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이어가고 있다"며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헌혈 봉사활동 외에도 미혼모와 조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친맘친애' 프로젝트, 미혼모를 위한 복지시설 '구세군두리홈' 방문, 밥퍼나눔봉사,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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