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꿀빵[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경상남도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바다가 멋져 미항(美港)으로 불린다. 이곳은 미항(美港)이기도 하지만 미항(味港)이기도 하다. 해산물이 풍부하고 신선한 것은 기본이요 통영에 가야 제맛을 볼 수 있는 주전부리까지 있기 때문이다. 통영에 가면 꼭 충무김밥을 꿀빵, 빼떼기죽을 맛볼 것을 추천한다. 한편 올봄에는 통영의 바다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산불 피해 확산에 2025 통영프린지 2주차 행사 연기 HDC그룹, 통영에코파워 천연가스복합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한려수도를 내려다봐도 좋고, 옆구리에 미륵도의 바다를 끼고 출렁출렁 자전거를 타도 좋다. #통영 #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 주전부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