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 추가 공모 실시

  •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재)인천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이 함께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2017년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사업을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1차 공모를 진행하여 21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나,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사업비 1억9천6백만원 범위내에서 추가로 공모를 실시하는 것이다.

선정 단체는 단체별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문화예술기관과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전문 문화예술 단체이며, 교육대상은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그 가족들이다.

주말을 이용해 자라나는 초․중․고 또래들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사업 신청은 15일(수)부터 20일(월)까지 접수 가능하며, (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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