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큐렉소는 13일 공시를 통해 현대중공업의 의료용 로봇사업부를 111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큐렉소는 "의료로봇 사업영역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이번 양수로 당사 의료기기사업부문과의 시너지와 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가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큐렉소는 양수 계약의 하나로 현대중공업을 상대로 11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큐렉소 작년 영업익 -4031억… 적자 확대 #공시 #큐렉소 #현대중공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