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세월호 3주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월호 인양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인 잭킹바지선은 1척당 33개의 유압잭을 추가로 설치한 인양 전용 작업선이다. 유압잭은 펌프로 유압을 발생시켜 와이어를 당기는 장비다. 해양구조물 설치 인양 등에서 크레인을 대시해서 사용된다. 유압잭 1개당 인양력은 350톤으로 세월호에는 66개를 설치해 총 2만3000톤의 인양력으로 세월호를 끌어올리게 된다. #세월호 #세월호 인양 #재킹바지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