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종합감사 참여 등 제주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역할 수행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올해 학부모감사관 10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2월 말까지이다. 학부모감사관은 학교 종합감사 참여 및 청렴도 주요사업 참여를 통해 학부모의 입장에서 교육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주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청렴하고 깨끗한 제주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행정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수요자 고충사항에 대해 건의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관련기사인면수심 '제주도 건설업체'…추락사고 피해자 가족에게 "윽박"해수부, 15~17일 제주서 국제해사협의회 개최 #교육 #청렴 #학부모감사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