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출연이 확정된 송하윤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화제다. 송하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하얀 색 옷을 입은 송하윤은 수줍게 웃고 있다. ‘내 딸, 금사월’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송하윤이 맡게 될 주만(안재홍)의 여자 친구 백설희는 홈쇼핑 회사의 계약직 상담원이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관련기사‘류현진에 당한’ 테임즈, LA 다저스전 3타수 무안타 2삼진법무부 “에이미, 남동생 결혼 참석 위한 귀국 신청 없었다” 지난해 ‘백희가 돌아왔다’로 KBS 단막극의 저력을 알린 임상춘 작가가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드라마 스페셜 - 연우의 여름’, 영화로도 개봉된 ‘눈길’ 등을 통해 젊은 감각과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한다.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송하윤 #쌈마이웨이 #안재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