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앙도서관 도서주간 특별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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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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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중앙도서관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중앙도서관이 제53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27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내달 13일에는 EBS ‘공부 못하는 아이’ 출연으로 유명한 교육전문가 박재원 소장의 ‘대한민국 엄마구하기’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 강연에서는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는 엄마만의 행복법, 세상에 속지 않고 아이에 대한 믿음을 기르는 법, 더 이상 아이에게 욱하지 않고 엄마가 편한 마음을 주제로 진정한 엄마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려줄 예정이다.

또 4. 21일에는 그림을 보며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융합예술프로그램으로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 마티스’를 공연한다.

클래식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어른들은 음악과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4. 11~7. 11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통기타 입문자를 위한 ‘라라라 어쿠스틱 기타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통기타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달이 좋아요’라는 주제로 원화전시회를 연다.

한편 도서관 주간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7일부터 의왕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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