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단 하루, 쉐린 공화국이 열린다…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린 공화국 첫 선

[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1년 단 하루 만우절에만 존재하는 나라 ‘쉐린 공화국’을 처음 선보인다.

건국 기념일을 맞아 선보이는 ‘쉐린 공화국 패키지’의 혜택과 함께 국민(고객)으로서의 3가지 권리인 게으를 권리, 등 따습고 배부를 권리와 귀여운 거짓말을 할 권리를 누리자. 

쉐린 공화국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파크뷰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이탈리안, 일본, 중국 3개국의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한 식·음료 10만원 크레딧 바우처▲공화국 마스코트 쉐린 인형을 포함한다.

이 패키지는 4월 1일 단 하루 동안만 판매하며 가격은 22만6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호텔 관계자는 “만우절을 맞이해 무료한 일상에 위트를 더해줄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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