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17 신혼부부 나무심기

[유한킴벌리 제공]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1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서 열린 2017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500명을 비롯, 사회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산림청 관계자 등 600명이 전나무, 산벚나무 등 8,000 그루를 함께 심으며,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동참했다.

[유한킴벌리 제공]


나무를 심는 화성시 양감면 국유지 일대(140,000㎡)는 2021년까지 ‘신혼부부 숲’으로 조성된다. ‘신혼부부 숲’은 5년동안 신혼부부 1,000쌍(2,000명) 등 3,000여명이 참여해 꽃나무와 활엽수, 침엽수 40,000여 그루가 어우러지는 숲으로 조성되며, 도시 생활 녹지공간으로 활용되게 된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 신혼부부들과 나무를 심어왔으며, 그 동안 2만명 이상의 신혼부부들이 참여해 왔다.

[유한킴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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