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치에프씨 용인 신사옥 준공

  • 신통치킨 용인 신사옥, 다양한 첨단 위생설비 갖춰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신통치킨 운영사 올치에프씨가 용인시 처인구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준공식에서 김동역 대표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신사옥 이전을 축하했다.

2015년 1월부터 약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신사옥은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됐다. 이곳에서는 계육 가공을 비롯해 전국유통시스템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췄다. 본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상주하게 된다.

김 대표는 "본사가 용인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통치킨은 국내산 닭만을 사용해 조리하는 '착한 치킨집'으로 알려졌다. 국내산 계육에는 천연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한다. 위생적이고 첨단 설비를 갖춘 용인신사옥에서 차별화된 치킨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스터디셀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 신사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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