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17 베스트 코리아 50대 브랜드'에 선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기업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2017 베스트 코리아 50대 브랜드'에 증권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재무분석, 브랜드의 역할력 분석, 브랜드 강도 분석 등 3가지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한 인터브랜드의 자체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삼성증권은 35위에 올랐다.

또 인터브랜드 평가 기준에 따라 삼성증권의 브랜드가 미래에 창출할 수익을 화폐가치로 지표화 했을 때 504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국내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 대표 지표로 인정받는 K-BPI(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 능률협회컨설팅 주관)에서도 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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