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 회동을 앞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일행이 4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 도착했다. 시 주석의 이번 핀란드 국빈방문은 중국 최고 권력자가 된 후 첫 북유럽 방문으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예정돼 있다. 이후 6일 미국으로 가 7일까지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다.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과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가 현지 환영단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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