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배우 겸 가수 비(정지훈)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쓰고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한 장 게재해 화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비가 야구모자를 뒤로 쓴 채 검은 티셔츠와 매치한 선글라스는 알렉산더 맥퀸 제품이다. 선글라스의 금테가 아래쪽에 둘려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산 고급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정교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한편, 비는 일제 강점기 조선의 자전거 영웅으로 부리던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자전거 왕 엄복동'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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