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6일(현지시간)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극도의 우려를 표한다"고 언론성명에서 밝혔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만장일치로 채택한 성명에서 "북한의 매우 불안정한 행동과 안보리에 대한 노골적이고 도발적인 도전에 대해 극도의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상황을 앞으로도 면밀하게 주시하겠다며 "(필요하면) 추가 중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관련기사중국 외교부 "북한 미사일 발사와 미중 정상회담 필연적 연관없다"외교부 "北 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자멸 앞당길 것" #미사일 #북한 #안보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