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화케미칼은 7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한화갤러리아에 2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한화갤러리아가 신규 백화점 출점과 투자재원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은 한화갤러리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400만주를 주당 5만원에 사들일 계획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 출자금액은 한화케미칼 자기자본의 3.66%, 자산총액의 1.45%에 각각 해당한다. 관련기사화학업계, 실적 상승세 1분기에도 '쭉' 한화케미칼은 한화갤러리아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유상증자 #한화갤러리아 #한화케미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