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8일 오후 6시 20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6도, 동경 129.18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이날 발생한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지진의 여진"이라면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지구촌사랑나눔에 물품기부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3주기 맞아 정부합동분향소 분향 #경북 #경주 #기상청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