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피지 여영길 대표이사, 인천대 발전기금 7200만원 약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주)에스피지 여영길 대표이사는 지난6일 인천대를 방문하여 대학 발전기금 72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주)에스피지 여영길 대표이사, 인천대 발전기금 7200만원 약정[사진=인천대]


1991년 설립된 (주)에스피지는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기어드 모터 전문 제조업체로서, 여 대표는 “인천대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전기공학분야의 우수 인재로 양성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기부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동성 총장은 여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기탁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복지와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