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새 싱글 ‘어른이 된다는 게’ 공개…위로·공감으로 감성 자극

[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실력파 보컬 김나영이 새로운 싱글 ‘어른이 된다는 게’가 11일 정오 공개된다.

김나영의 새 싱글 ‘어른이 된다는 게’는 신예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작곡하고 김나영의 공동 작사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인생의 성장 통을 겪은 이 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볼 수 있을 만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공감송. 심플한 기타 반주 위에 김나영 특유의 마음 깊은 곳을 먹먹하게 만드는 쓸쓸함이 묻어있는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화려한 고음이나 멜로디를 최대한 자제한 보컬이 경쾌한 리듬과 오묘한 조화를 이뤄 곡의 분위기를 살리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현재 어른이 돼가는 과정을 겪고 있는 김나영이 본인의 고민과 궁금증을 담담히 전하며 진정성을 높였다.

한편 4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김나영의 신곡 ‘어른이 된다는 게’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1일 정오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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