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미군이 아프간에 떨어뜨린 GBU-43, 옆에 서니 어마어마한 크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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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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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1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동굴기지 거점을 초강력 재래식 폭탄인 GBU-43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길이 9미터, 무게 약 10톤에 달하는 GBU-43은 미군이 보유한 비핵무기 중 크기로는 두 번째이며 재래식 무기로서는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 '폭탄의 어머니'라고도 불린다. 주변 550m 이내의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군은 이라크전에서 이 무기를 최전선에 배치했지만 실전에서 이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2004년 미국 공군 뮤지엄에 전시된 공중폭발대형폭탄(MOAB) GBU-43B 주변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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