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씨사이드파크『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강화

  • 영종사업단 ⇔ 영종지구대 MOU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영종사업단은 정부3.0 기관간 협업의 일환으로 18일 영종씨사이드파크의‘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강화를 위하여 인천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합동순찰을 통한 선제적 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앞으로 공단과 영종지구대는 공원 내 이동이 용이한 순찰용 전기차를 활용하여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양 기관 직원들[사진=인천시설관리공단]


아울러, 공단은 영종 지역주민들로 결성된 자율봉사조직인 영종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취약지역의 야간방범 순찰 강화 등 범죄예방 활동을 병행 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오는 4월 29일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개장을 앞둔 씨사이드파크는 송도센트럴파크의 4배 크기로 조성되어 순찰활동의 범위가 넓기에, 이번 협약으로 공원의 치안서비스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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