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목) 오후3시, 부평아트센터 호박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일제강점기 징용노동자상 인천건립추진위원회(공동상임대표 양승조, 김일회, 김말숙, 김창곤)(이하 ‘인천징용상추진위’)가 20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공모로 선정된 작품 설명과 제작계획을 발표한다. 인천징용상추진위는 오는8월 12일 일제의 군수기지로 인천에서 과거 미쓰비시공장 부지였던 부평공원에 징용노동자상을 세울 계획으로, 작년 8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일본 단바 망간광산에 징용노동자상을 세운 이후 국내에서는 최초로 건립된다. 현재 서울, 경남, 제주, 부산이 추진 중이다. #부평공원 #인천건립추진위원회 #일제강점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