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교육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는 내달 28일 문화체육본부 직원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을 실시 한다.

심폐소생술이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아주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는 시흥보건소 위탁교육 담당관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인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 실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28일 금요일 13시~16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전교육 담당자는 “응급상황에서 최초발견자가 응급처지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시흥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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