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10나노 2세대 공정개발에 따라 2017년 4분기 화성캠퍼스에 S3라인을 10나노 생산설비로 증설해 안정적인 양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4나노는 중저가 AP 및 기타 로직 제품의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추가 증설 없이 시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中, 일부 품목 對美 125% 관세 면제 검토…반도체 관세는 '조용히' 철회"한화세미텍, 한미반도체에 내용증명 발송...하이닉스發 소송전 본격화 #반도체 #삼성전자 #컨콜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