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쏠리드는 12일 공시를 통해 "팬택이 휴대폰 사업 전체를 중단하는 것으로 보도됐으나 사실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구조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갖고 사업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등에 우선 집중하고자 하는 과정"이라며 "휴대폰사업은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 시점에서 팬택은 구조조정을 발판으로 장기적으로 다시 사업규모를 확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빛 좋은 개살구’ 정치인 테마주 대부분 부실기업 #공시 #쏠리드 #팬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