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앙도서관 시민서평단 양성과정 운영

[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 중앙도서관이 내달 8일부터 9월 7일까지 ‘성인 서평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책읽기를 좋아하고 기록하고 싶은 사람과 본인이 쓴 서평으로 여러 사람과 책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수업은 10회 과정으로 전직 기자이고 현재 수필가와 독서토론 강사인 신현미 작가가 진행하며, 16일부터 중앙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의 서평은 서평집으로 묶어 출간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