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장융샤(张永霞) 옌타이시장이 한국을 방문해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과 업무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장 시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옌타이시 한국방문단에는 옌타이시 상무국, 외사판공실, 투자촉진국 등 옌타이시 각 기관과 개발구, 모평구가 함께 참가했다. 대표단은 이 기간 현대자동차, LG전자를 비롯해 한미약품, 파트론전자, 정수물류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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