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 공격적인 활동 신호탄…새 앨범 'ABC'로 청량한 남친美 발산

[사진=Atea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VAV가 새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30일 0시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ABC’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서 VAV는 강렬함 대신 청량감이 느껴진다. 피크닉을 연상시키는 음식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또 캐주얼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성숙함과 동시에 청량감을 풍기는 VAV의 모습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 ‘ABC’는 VAV만의 펑키함과 청량함 가득한 매력이 담긴 곡으로, 소속사 Ateam의 수장이자 스타 프로듀서인 라이언 전이 직접 프로듀싱과 제작을 맡아 기대감을 자극시켰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다음달 4일 컴백에 앞서 VAV의 신보 ‘ABC’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 앞으로 공개 예정인 다양한 컴백 관련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VAV만의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싱글 앨범 ‘ABC’는 다음달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