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지상파월정액 조합상품' 국내 첫 출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기존 B tv 기본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상품을 결합한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30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B tv 프라임캐치온(채널수 216개), B tv 프라임(214개), B tv 스마트 Plus(190개) 상품과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결합한 상품으로, 월 3300원이 추가 할인된다.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채널수에 따라 B tv 프라임캐치온, 프라임, 스마트 Plus에 가입하고 지상파 월정액 상품을 따로 가입할 때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지상파 월정액 상품은 KBS, MBC, SBS 3사의 전체 유료 다시보기(VOD)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상품으로 월 1만4300원(부가세 포함·부가세 포함 전 1만3000원)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은 지상파 프로그램 다시보기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지상파 3사 프로그램 다시보기 이용량이 많거나 실시간 방송에 맞춰 시청이 어려운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지상파 월정액 조합상품 출시 기념으로 내달 31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3년약정)에게 B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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