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청계천도 물이 불어났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물이 불어난 서울 광화문 청계천은 활기를 되찾았다.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전국에 최고 120㎜가 넘는 생명수가 내린 가운데 이 날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메말라 가던 청계천에도 비가 내려 물이 불어 청계천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이 날 서울은 17㎜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비가 적게 내려 청계천은 물이 불어나기는 했지만 아직 범람 우려는 없어 출입이 통제되지는 않았다. 관련기사전국 장맛비 중부 최고 110㎜ 생명수 쏟아져..저수율 36.3%“2-3일 후 오를 것” #기상청 #비 #장마 #청계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