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주가는 되레 급락했다. 25일 SK하이닉스는 3.56% 하락한 7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연일 상승했지만, 이날 차익 시현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장 전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6922억원, 영업이익 3조5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하나금융 증권가 호평...목표주가 상향배당 줄여 투자 늘리는 日 거꾸로 가는 韓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4529억원)의 6.8배 수준이다. 역대 최고 실적이었던 올해 1분기 2조4680억원도 뛰어넘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