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뒤 복직한 직원에게 불이익을 준 철강업체 휴스틸이 31일 하락했다. 휴스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18% 내린 1만520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부당해고 판결을 받고 복직한 직원을 화장실 앞에서 근무하게 했다. 또 복직 직원을 압박하기 위한 내부 매뉴얼까지 작성했다고 알려졌다. 관련기사4만원대 회복 KAI, 자사주 매입도 호재일까文 테마주 취임 100일 만에 '반토막' #종목분석 #휴스틸 #화장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