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법사위는 21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일고 있는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한편 이날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사법 블랙리스트'와 관련 법원행정처를 강하게 비판했다. [남궁진웅 timeid@] 관련기사법사위, '최상목 탄핵' 공방…"쪽지 내용 인지" vs "추정하지 말라"'헌법재판관 임기연장법' 법사위 의결…국민의힘 반발 #박상기 #국회 #법사위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