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시야 흐린 광화문 일대[사진=이광효 기자] 흐린 날씨에 미세먼지가 가득 끼여 시야가 흐린 광화문 일대를 본보가 26일 오후 1시 55분쯤 촬영했다. 이 날 국내에 대기오염물질이 쌓이면서 대구와 대전, 충북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고 서울 등 수도권도 오후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했다. 여기에 흐린 날씨까지 겹쳐 광화문 일대 시야는 매우 흐렸다. 미세먼지까지 끼인 흐린 날씨 속에서 광화문 광장에선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었고 시민들은 일상을 이어갔다. 관련기사현대차 3세대 신형 수소버스, 내년 1월 울산시내 정기노선 달린다 #미세먼지 #시야 #흐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