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남해1지선 갓길차로 추가 공사가 올해 12월말 개통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상습정체구간인 남해고속도로(산인~창원) 구간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목표로 진행되는 개선작업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도공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에는 교통전광판 안내에 따른 차량운행협조 및 우회노선(남해선, 국도14호선, 창원시가지도로)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아이사랑 도서관 1호점 개관한국도로공사, 에콰도르 과야킬~쿠엥카 도로개량 사업 참여 #남해1지선 #도공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