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는 3일 특수학교인 태연학교 및 태연재활원을 찾아 장애아동 및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65세 이상 노인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폐렴구군 예방접종은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시설 거주자는 건강문제에 쉽게 노출돼 독감 유행시 빠르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 방문 접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울산 북구보건소, 임산부 모유수유 상담교실울산 북구보건소, 장애인학교 성인 재활체조 교실 #울산북구보건소 #독감 #인플루엔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