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한다. 청와대는 11일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트남 다낭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다음 달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미래 지향적 관계 발전 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관련기사문재인 불구속 기소,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 "정치검찰 해체" 한목소리 검찰, '사위 특혜 채용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또한 북한 핵·미사일과 관련, 현 한반도 안보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핵 문제를 궁극적으로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문재인 #시진핑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