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2시 55분경 전남 여수시 대경도와 야도 사이 해상에서 낚시 어선 K호(9.77톤)와 무등록 소형선박(1톤)이 충돌해 무등록 선박에 혼자 타고 있던 A(63)씨가 바다에 빠졌다. A씨는 K호 승선원들에 의해 구조됐고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여수해경은 전복된 무등록 선박을 국동항으로 예인해 인양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여수 물양장 정박 급유선에서 벙커C유 유출 #여수 #낚시어선 #충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