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부분파업을 벌인다. 25일 민주노총 전북본부에 따르면 노조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전주 시내버스 운행 일부를 멈춘다. 전주 시내버스 5개사 중 호남고속과 전일여객, 제일여객 등 3개 노조가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업에 동참하는 조합원은 400∼420명 안팎일 것으로 노조는 예측했다. 관련기사전라도 방문의 해 맞아 대표관광지 100선 선정 기상청, 예고됐던 서해5도 대설 예비특보는 해제…경기남부 충청도 전북내륙 '대설특보 발효' 노조는 사측과 진행 중인 임단협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해 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주 #전주 시내버스노조 #파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