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테마가 있는 양주시 도서관, 축제, 문화를 담다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시기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다음달의 주제는 ‘축제, 문화를 담다’로 전 세계 대표적 축제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소개한다.

추천도서로는 유럽에서 열리는 다양한 음악페스티벌을 소개하는 ‘유럽 음악축제 순례기’(박종호 글, 시공사)와 각 나라의 축제를 통해 세계인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방식을 설명하는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정인수 글, 유남영 그림, 풀빛)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 전시를 통해 여러 나라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축제를 즐기고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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