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6회에서 마이듬(정려원)은 엄마 곽영실(이일화)이 살아있음을 알고 달려오지만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곽영실을 납치한 조갑수(전광렬)는 "왜 나를 벼랑까지 내 모나. 네 엄마 살아서 보고싶으면 수첩 당장 가져와"라며 쓰러져있는 곽영실의 사진을 보낸다.
이성을 잃고 수첩을 가져가려던 마이듬을 민지숙(김여진)이 막고, 엄마를 또다시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이듬은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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