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전경.[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 세무회계과 졸업생들이 국가 자격증 시험에 연이어 합격했다. 28일 경복대에 따르면 이 학과 졸업생 정지민씨가 올해 시행된 제54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남상헌씨가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학과는 올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를 동시에 배출하게 됐다. 관련기사경복대 치위생학과, 산업체 전문가 특강 개최 外경복대, XR 시뮬레이션 콘텐츠 기술석사 과정 운영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공인회계사 등 자격증 취득과 함께 국가 세무공무원 준비생이 최근 늘고 있다"며 "학교 차원에서도 시험 준비생들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도 계속 시험 준비를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복대 #세무회계과 #합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