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빛공해, 생체리듬 교란과 현대인의 건강’ 심포지움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2월 11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며,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호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빛공해와 국민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 빛공해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빛이 건강과 수면에 미치는 영향, 인공조명이 나아갈 방향, 그리고 빛공해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해외의 빛공해와 건강영향 연구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 제이미 제이저 박사가 ‘21세기 인간중심 조명의 최적화’라는 주제로, 하버드 의대의 사답 라만 박사가 ‘인간의 수면 및 24시간 리듬에 대한 가시광선의 영향조사’에 대해서 발표한다.
2부 행사는 국내의 빛공해와 건강영향 연구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은일 교수가 ‘우리나라 빛공해와 건강영향연구-인공조명의 어두운 면’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가 “분노조절과 생체리듬 교란”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3부 지정토론에서는 △한국의 빛공해 현황(조용민 스마티브 생명환경연구소장) △청소년의 야간 스마트폰 사용문제(정영철 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청소년 학습과 부적절한 조명문제(신태섭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인공조명, VR의 빛공해의 미래(조철현 고려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빛공해 관련 법적 규제 방안(남기욱 변호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과도한 인공조명이 생태계 교란은 물론 인간 생체리듬을 파괴시켜 유방암 등 암발생 증가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더욱이 스마트폰 사용으로 청소년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빛공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11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며,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호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빛공해와 국민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 빛공해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빛이 건강과 수면에 미치는 영향, 인공조명이 나아갈 방향, 그리고 빛공해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국내의 빛공해와 건강영향 연구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은일 교수가 ‘우리나라 빛공해와 건강영향연구-인공조명의 어두운 면’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가 “분노조절과 생체리듬 교란”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3부 지정토론에서는 △한국의 빛공해 현황(조용민 스마티브 생명환경연구소장) △청소년의 야간 스마트폰 사용문제(정영철 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청소년 학습과 부적절한 조명문제(신태섭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인공조명, VR의 빛공해의 미래(조철현 고려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빛공해 관련 법적 규제 방안(남기욱 변호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과도한 인공조명이 생태계 교란은 물론 인간 생체리듬을 파괴시켜 유방암 등 암발생 증가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더욱이 스마트폰 사용으로 청소년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빛공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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