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프로방스 스튜디오는 지난 7월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탄현면사무소와 지역사랑 이웃사랑 나눔가게 협약식을 맺고 3개월 동안 교하동·탄현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직접 대상자 집에 찾아가 장수사진을 촬영해 제공했으며 프로방스 스튜디오에 방문한 저소득층 이웃에게는 무료로 가족사진은 촬영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남선 프로방스 스튜디오 대표는 “현재 교하동에 거주하고 있고 스튜디오가 탄현면에 있어 줄곧 교하동·탄현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지역사랑 이웃사랑 나눔가게 협약식을 맺으면서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 촬영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며 지속적으로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회 탄현면장은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나서주셔서 매우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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