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7호선, 39번 국지도 등 양주 성장동력 사업 차질 없이 추진된다

  • 정성호, 정부 편성단계부터 예산확보 총력, SOC 4개 사업 국비 1,460억 여원 확보

[사진=정성호의원]

전철 7호선,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39번 국지도 장흥~광적 사업 등 양주 핵심 사업이 내년도 예산 확보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시/더불어 민주당)은 양주시 주요 기반시설 사업 4건에 대한 국비 1,4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SOC 예산이 축소된 가운데, 정 의원은 정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소관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최대한 반영시켰다.

도봉산~옥정 복선전철 사업과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은 각각 설계비 53억, 133억(총액/국지도 건설지원)을 확보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3월 공사를 시작한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포천)도 1,214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보상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 의원은 서부권 스포츠 센터, CCTV 통합관제 센터 건립 등 양주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민생사업을 위한 국비도 대거 확보했다.

정 의원은 “정부의 SOC 예산 감축 기조에도 전철 7호선 등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단계부터 필요 사업비를 반영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밝히며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이제 막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양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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