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42억원이 순유입됐다. 58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40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79억원이 들어오며 14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올해 말 비과세 혜택 종료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아세안펀드로 '비과세 막차' 올라탈까금리 뛰니, CMA에 눈이 더 가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11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8조1257억원, 순자산은 119조212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주식형 펀드 #순유입 #코스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