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가 14일(현지시간) 21세기폭스의 영화·TV 사업 등의 주식을 524억 달러(약 57조1천억원)에 매입하는 방식으로 인수키로 했다. AP·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에 매각되는 폭스의 자산에는 21세기폭스 영화·TV 스튜디오, 케이블 사업 등이 포함된다. 디즈니는 137억 달러(약 14조9000억원)에 이르는 21세기폭스의 순부채도 떠맡기로 했다. 관련기사'핑크퐁', 말레이시아 진출…스마트스터디, 아스트로와 콘텐츠 제휴美 불확실성에 눈치보기 장세 #21세기폭스 #디즈니 #월트디즈니 좋아요0 나빠요0 윤주혜 기자jujusun@ajunews.com [따끈따끈 신간] 패권, 누가 AI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 外 한국과 이탈리아 우정의 빛, 콜로세움 수놓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