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29.67%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선주인 동부제철우 역시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3만3600원을 기록했다. 두 종목 모두 이틀 상한가로 마감했다. 관련기사현대중공업 적자·증자로 주식가치 하락삼성증권 'Buy Global' 이벤트 3월까지 진행 지난달 28일 동부제철은 채권단 보유주식 및 자사주에 대한 2대 1의 주식병합 무상감자와 2000억원 규모의 채권단 출자전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