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퀀텀이엔엠과 전속계약 "연기활동 전념하도록 전폭적 서포터할 것"

배우 손숙[사진=퀀텀이엔앰 제공]

배우 손숙이 퀀텀이엔앰과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월 8일 퀀텀이엔엠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손숙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공식입장을 내놨다.

앞서 오랜 기간 소속사 없이 홀로 연극 무대에 올랐던 손숙은 퀀텀이엔앰과의 전속 계약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연기 활동에 전념할 예정.

소속사 측은 “선생님의 연기철학과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기활동에 집중하실 수 있게 전폭적인 서포터를 할 것”이라며, “손숙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 앞에 선보이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다”고 거들었다.

한편 연극 ‘상복을 입은 엘렉크라’로 데뷔, 활발한 무대활동을 펼친 배우 손숙은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개같은 날의 오후’, ‘리허설’, ‘현정아 사랑해’ 등에 출연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 ‘민우씨 오는날’, ‘귀향’, ‘아이 캔 스피크’ 등에 출연 젊은 관객들에게도 강한 이미지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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